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더보이 몬스터랜드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external/img.gamefaqs.net/22381_front.jpg|width=100%]]||<:>[[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onster_Land_for_the_Master_System_cover_artwork.jpg|width=100%]]||<:>[[파일:external/cdn.wikimg.net/Wonder_Boy_in_Monster_Land_activision_cover.jpg|width=100%]] || || [[세가 마스터 시스템]]용 내수판 || 북미판[br]--[[양키센스|은색 갑옷이 보스인 거죠?]]-- || [[액티비전]]에서 발매한 [[코모도어 64]]판 표지 디자인 || [[https://strategywiki.org/wiki/Wonder_Boy_in_Monster_Land|관련 자료]][* 본 항목에 수록된 이미지 상당수의 출처이기도 하다. 그러나 적과 보스 이름이 틀렸음에 유의할 것.] [[세가]]에서 1987년 8월에 오락실용 게임으로 낸 [[원더보이]]의 속편. 개발사는 웨스톤 비트 엔터테인먼트.[* ウエストン ビット エンタテインメント(1985~2014) 파산 후 지적 재산권은 LAT가, 상표권은 세가가 보유하고 있다.] [[몬스터 월드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속편임에도 불구하고 원작인 원더보이와 심하게 다른 게임이다. 횡스크롤 플랫폼 액션 게임이었던 전작과 다르게 액션 RPG라 1편의 원더보이와 완전 딴판인 게임이었기 때문에 이게 정말 같은 시리즈의 게임인지 의아해하는 사람도 많았고 타카하시 명인의 모험도 때문에 더더욱 혼란이 가중되었다. 플랫폼 액션 게임이었던 전작과는 달리 검과 마법으로 적을 무찌르며 주인공이 성장하는 RPG 요소를 가미한 게임이었다. 스토리도 사악한 용의 위협으로부터 몬스터랜드로 변한 원더랜드를 구한다는 내용이다. 이후 후속작들이 3편을 제외하면 1편과는 생판 다르게 나왔기 때문에 몬스터랜드가 원더보이 시리즈의 진정한 첫작이라고 보는 경우도 있다. 한국에서는 '원더보이 2'로 통했다. 이듬해인 1988년에 북미에서는 'Wonder Boy in Monster Land'라는 제목으로 [[세가 마스터 시스템]]에서 발매되었다. 영문 위키에서 이 게임을 검색해도 세가 마스터 시스템판 제목으로 작성되어 있고[* 내용을 읽어보면 오리지널 아케이드의 제목은 '원더보이 몬스터랜드'이고 세가 마스터 시스템판 이식작의 제목이 '원더보이 인 몬스터랜드'라는 내용이 나오기는 한다. 즉, 오리지널판 제목이 아님을 알면서도 세가 마스터 시스템 북미판 이식작의 제목을 위키 페이지의 제목으로 삼은 것이다.] 심지어 아케이드 에뮬레이터인 MAME의 리스트에서 이 게임을 찾아봐도 세가 마스터 시스템 북미판 제목으로 나온다.[* 물론 마메에서 실제로 게임을 구동해 보면 아케이드판의 오리지널 타이틀인 '원더보이 몬스터랜드'로 나온다.] 참고로 [[세가 마크 III]]로 이식한 일본판 게임 이름은 '슈퍼 원더보이 몬스터 월드'로 또 다른 이름이었다. 본작의 주인공 이름은 Bocke Lee Temjin인데, 친구들이 그를 전작 주인공의 별명인 Tom-Tom이라 부른다고 한다. RPG답게 돈의 개념이 있어 돈을 모아 아이템 상점에서 갑옷, 방패, 신발 및 마법을 살 수 있다. 상점에서 아이템을 사지 않고 그냥 멍 때릴 경우 플레이어를 밖으로 쫒아낸다. 이는 병원이나 술집도 해당되며, 이후에는 두번 다시 들어갈수 없으니 주의. 무기는 보스들을 처치해야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데, 어떤 보스들은 숨겨져 있기도 하다. 체력 게이지는 하트 모양으로 표시되며, 처음에는 5칸으로 시작하지만 일정 점수를 획득하면 한 칸씩 늘어나는데, 이는 마치 RPG의 레벨업 같은 요소이다. 하트가 추가되는 점수는 다음과 같다. * 30,000 * 100,000 * 200,000 * 300,000 * 400,000 * 500,000점부터는 체력 게이지가 추가되지않는 대신 체력 2칸이 회복된다. 아케이드 게임에 RPG를 가미하기 위해, 선형적으로 스테이지를 설계한 플랫폼 액션 게임 틀에, 주인공을 성장시키는 시스템을 집어넣고 곳곳에 숨겨진 요소들을 집어넣어 RPG 특유의 세계를 탐색한다는 느낌이 나도록 개발했다. 1인용 전용이라는 점도 당시에는 제법 놀라운 선택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였으며, 높은 난이도에 숨겨진 사양이 많아 파고들만한 요소가 가득한 게임으로 1987년에 만들어졌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혁신적인 게임이며, 뺑글뺑글 돌게 만드는 미궁이라는 개념을 아케이드에 접목시킨 대표 사례로 손꼽히고 있으며 게임업계에서 미궁 던전을 만들때는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 라는 대표적 케이스이다 못해 귀감으로 손꼽힌다. 아직까지도 고전 명작 중 반드시 손꼽히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에 속하는 작품이며 이제는 중년이 된 어른들의 향수를 미칠 듯이 자극하는 게임으로써 유튜브에 영상이라도 올라왔다 하면 댓글로 무조건 향수의 흔적이 남는 게임 중 하나. 후세에 이르러서는 귀여운 몬스터 도트와 16 비트로 이뤄진 배경음악의 퀄리티에 다시금 빠져들 정도로 그 평가가 레트로 게임에 있어 불세출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작품. 당시에는 익숙해지기만 하면 1코인으로 엔딩까지 볼 수 있어서 8~90년대 오락실에 다녔던 20대 청춘의 사람들에게는 '50~100원으로 확실하게 1시간 놀 수 있는 게임'이었기에 오락실 업주들에게는 애증의 존재이기도 했다. 후속작으로 [[원더보이 3 몬스터 레어]]가 나왔지만 RPG 요소가 사라진 오리지널 [[원더보이]]와 유사한 횡스크롤 런앤건 게임이다. 스토리가 이어지는 진짜 후속작은 [[몬스터 월드 II: 드래곤의 함정]]. 하지만 이하 모든 후속작들은 원더보이 몬스터랜드의 아성을 넘지는 못했다. 게임기로는 1987년 10월 30일 최초로 [[허드슨(일본 기업)|허드슨]]이 [[PC 엔진]]에 [[빅쿠리맨 월드]]라는 이름으로 이식했다. PC 엔진 동시 발매 게임이었다. 세가가 보유한 원더보이 관련 상표권과 세가와의 계약 때문에 게임 이름과 디자인을 바꿔서 내놓았다. [[자레코]] 역시 같은 이유로 같은 게임을 서유기 월드로 바꿔 [[패미컴]]에 내놓았다. 마스터 시스템용으로 슈퍼 원더보이 몬스터월드라는 타이틀로 1988년 1월 31일 이식한다. 하드웨어 한계상 다운 이식이지만 나름 충실한 이식. 이후 [[https://www.youtube.com/watch?v=GnStFvOaFqE|MSX판용 PV]]까지 나왔으나, 결국 발매되지 않았다. [[액티비전]]은 1989년 세가에 라이센스를 얻어 이 게임을 [[아미가]], [[코모도어 64]], Amstrad CPC, 싱클레어 ZX 스펙트럼과 [[아타리 ST]]의 가정용 컴퓨터에 이식했다. 이식은 영국의 Images Software가 담당했다고. 아케이드판을 게임기에 완벽하게 이식한 건 세가가 [[플레이스테이션 2]]판 '몬스터 월드 컴플리트 컬렉션'을 발매해서였다. 이후 세가에서 세가 마스터 시스템판과 아케이드판을 각각 [[Wii]] [[버추얼 콘솔]]로 이식했으며,[* [[버추얼 콘솔]]판이 나오기 전까지는 정식루트로 발매된 영문판이 존재하지 않았다. 과거에 발매된건 해적판.] [[플레이스테이션 3]]와 [[엑스박스 360]]에서 각각 [[PSN]]과 [[엑스박스 라이브]] 아케이드로 서비스했다.(엑스박스 360의 경우 원더보이 3 몬스터 레어와 몬스터 랜드 IV의 3 IN 1 이식). 전부 한국에 발매하지는 않았다. 이후 스위치에서 발매된 SEGA AGES 레이블로도 이식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